durumis AI가 요약한 글
- iOS 17.6 업데이트로 일본에서도 아이폰 14 및 15 사용자가 위성을 통한 긴급 SOS 기능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무선 신호가 없는 곳에서도 위성 연결을 통해 긴급 구조 요청 및 위치 정보 공유가 가능하며, 2년간 무료로 제공됩니다.
- 애플은 위성 연결을 위한 전문 부품과 소프트웨어를 개발하여 빠른 속도로 메시지 전송이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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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rumis AI가 요약한 글
애플은 7월 30일, 아이폰용 iOS 17.6을 배포했습니다. 이 업데이트를 통해 일본에서도 아이폰 14 및 아이폰 15 사용자는 위성을 통한 긴급 SOS 발신이 가능해졌습니다. Wi-Fi 또는 휴대폰 통신과 같은 무선 신호가 닿지 않는 곳에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마찬가지로 무선 신호가 닿지 않는 곳에서도 친구나 가족에게 위치를 알려야 할 경우, '찾기' 앱을 열어 위성을 통해 위치 정보를 공유할 수 있습니다. 이 서비스는 새로운 아이폰 14와 아이폰 15를 활성화한 시점부터 2년 동안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대상 모델은 다음과 같습니다.
- 아이폰 14 - 아이폰 14 플러스 - 아이폰 14 프로 - 아이폰 14 프로 맥스 - 아이폰 15 - 아이폰 15 플러스 - 아이폰 15 프로 - 아이폰 15 프로 맥스
위성을 통한 긴급 SOS 기능은 긴급 SOS, 의료 ID, 긴급 연락처, '찾기' 위치 정보 공유와 같은 기존 기능을 기반으로 위성에 연결하여 긴급 신고 서비스, 가족, 친구와 공유합니다. 사용자는 애플의 훈련을 받은 긴급 대응 전문 직원이 있는 위성 중계 센터와 연결될 수 있으며, 전문 직원이 사용자를 대신하여 긴급 신고 서비스에 연락하여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긴급 SOS를 발신할 때 Wi-Fi 또는 휴대폰 통신의 무선 신호가 닿지 않는 경우, 아이폰에 인터페이스가 표시되어 위성 연결을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간결한 질문에 대해 사용자는 몇 번의 탭으로만 답변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질문 후, 위성에 연결하여 첫 번째 메시지를 보내기 위해, 아이폰을 향해야 하는 하늘 방향을 사용자에게 안내합니다. 전송되는 메시지에는 고도를 포함한 위치 정보, 아이폰 배터리 잔량, 의료 ID(유효한 경우만 해당) 등이 포함됩니다. 위성의 움직임은 빠르고 대역폭이 작으며, 지구에서 1,000km 이상 떨어져 있기 때문에, 아이폰은 독자적으로 설계/구축한 부품과 소프트웨어를 통해 연결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메시지 크기를 평균 3분의 1로 줄여서 최대한 속도를 높이는 텍스트 압축 알고리즘도 개발했습니다. 이를 통해 시야가 트인 조건에서 불과 15초 만에 메시지를 주고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