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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항공기 조종사 협회(JAPA)는 협회 소유의 비행 시뮬레이터 유지 비용 부담으로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시뮬레이터는 조종사들이 직접 제작한 것으로 어린이 및 학생 대상 조종 체험 등에 사용되고 있지만, 최근 회원 감소와 높은 유지 비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 JAPA는 시뮬레이터 유지를 위해 연간 500만 엔이 필요하며, 이번 크라우드 펀딩에서는 목표 금액 250만 엔을 모금하여 시뮬레이터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고자 합니다.
일본 항공기 조종사 협회(JAPA)는 협회가 소유한 비행 시뮬레이터 유지가 어려워져 6월 30일까지 크라우드 펀딩으로 기부금을 모집하고 있다. JAPA는 공익법인으로서 일본 내각총리대신의 인증을 받은 국내 유일의 조종사 단체이다. 협회의 시뮬레이터는 조종사들이 직접 제작한 것으로, 실제 비행 감각에 가깝다고 알려져 있으며, 어린이 및 학생 대상의 조종 체험 등에 사용되고 있다. 시뮬레이터는 정밀 기기이기 때문에 유지 비용이 고액인 데다가 최근에는 회원 감소로 회비 수입이 줄어들고 있다. 협회는 무료였던 어린이 대상 조종 체험을 유료화하고, 공익성을 고려하여 오랫동안 유지해온 시뮬레이터 이용료를 인상하는 등의 조치를 취해왔지만, 시뮬레이터 유지가 불가능해지는 상황을 피하기 위해 크라우드 펀딩을 시작하게 되었다. 시뮬레이터 유지에는 연간 500만 엔이 필요하다. 이번 크라우드 펀딩에서는 목표 금액의 절반인 250만 엔을 모금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내역은 보수 관리 비용이 약 100만 엔, 각종 장비 임대료가 약 100만 엔, 운영자(강사) 비용이 약 50만 엔이다. 크라우드 펀딩 기부금은 기부금 공제 대상이다. 기부금 액수는 2000엔, 5000엔, 1만 엔, 3만 엔, 5만 엔, 10만 엔으로 되어 있다. 한편, 세계 조종사 훈련 시장 규모는 2023년 80억 9000만 달러에서 2030년에는 200억 2000만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예측 기간 동안 연평균 성장률은 13.8%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항공 여객 수요 증가와 항공사의 신규 조종사 채용 확대에 따른 것이다.